본문 바로가기

이 세상의 모든리뷰/가전제품

[제습기/엘지휘센] 엘지 제습기 휘센 DQ202PBBC 사용 후기

반응형

 안녕하세요 다람 입니다

엘지휘센 제습기 DQ202PBBC  3개월 사용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평소 집에서는 단열이 잘되서 겨울에는 괜찮지만 여름은 너무 습한 환경 입니다.
신혼부부가 살때는 에어컨으로 무난하게 지낼 수 있었지만 

아이가 생기면서 부터는 습한 환경으로 인해 아기피부에 좋지 않을거 같아
제습기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가장 크게 생각했던 브랜드는 엘지휘센위닉스 뽀송 이였습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상품의 장점을 한번 알아 보았습니다.

엘지휘센 장점 : 에너지 효율 1등급, 큰 물통용량, 제습면적
위닉스 뽀송 : 대비 저렴한 가격, 가벼운 무게 및 적은 부피 

 

둘 중 엄청 고민을 하다가 휘센을 선택 했습니다.
이유는, 집 습도가 평균 60 ~ 70%가 넘는점
그리고 큰 물통용량이 가장 매력적이 였습니다.

제품 디자인을 심플하고 곡선이 주를 이룬 모습입니다.
무엇보다 손잡이를 통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무게는 꽤 나가지만 바퀴 롤러가 매우 스므스 하기 때문에 힘이 없더라도 이동하는데는 불편함이 없더라구요

버튼 조작은 설명서를 꼭 보지 않아도 직관적으로 표현한거 같아 좋았습니다.

※ 제습모드는 다 사용하지 않았고 저는 2가지 모드 중점으로 이용 했어요
- 스마트 제습 : 자동으로 주변 습도를 파악해 자동으로 제습조절
- 의류 건조 : 주변 의류를 말리거나 할때 이용

의류 건조를 사용하는 이유는 "아기 빨래" 때문 입니다.
아기의류는 건조기에 돌리게 되면 금방 수축되기도 하고 보풀이 많이 올라 오기 때문에
일반 건조대에 말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습도가 많이 높아지게 되기 때문에 이때 "의류 건조" 모드로 돌려 이용하게 되었어요~ 

※ 습도설정
습도는 45 ~ 50% 가 가장 적정 하다고 생각 합니다.
너무 습도가 낮으면 집안이 건조할 수 있기 때문에 위 습도로 설정하시면 쾌적하게 지낼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 풍량설정 및 소음
풍량은 평소 "강" 으로 설정해서 이용 합니다.
단, 소음에 민감하신 분들은 "약" 으로 설정해서 이용해도 될 거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상 소음이 귀에 거슬릴 정도 크거나 그러진 않아 좋더 라구요

※ 물통 비움
물통이 모두 꽉 차게 되면, "붉은색" 으로 등이 들어 옵니다.
그때 빼서 비워주시면 되요

뒤를 보시면 공기를 흡입하는 ? 빨래판 처럼 생긴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직접 호스를 장착할 수 있는 곳도 있구요
(물통을 직접 비우지 않는 편리함이 있지만 별도의 구매를 해야 합니다.) 
먼지 필터기도 있습니다.

먼지 필터기는 옆으로 편하게 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2주 간격으로 해서 물청소를 해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물통용량은 5L 정도로 여름기준 습할 시 6시간 ~ 8시간 내로는 거의 풀로 차는거 같아요
물통용량이 생각보다 넉넉해서 그런지 하루에 2번정도 비워주면 되는거 같고 물통용량이 작았다면 그보다 더 갈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을 거에요 

에너지 등급은 1등급 입니다.
다른 제습기의 에너지 등급을 평균 3등급인데요.
평소에 자주 제습기를 사용한다면 1등급으로 사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ㅎ

 

반응형